[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연예 기획사 모덴베리코리아가 Mnet '보이즈2플래닛' 김건우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연습생에 대해 법적 대응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17일 모덴베리코리아 관계자는 "익명의 연습생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김건우가 '보이즈2플래닛' 출연을 위해 당사와 미팅을 진행했다고 주장했으나, 이는 명백한 허위"라며 "김건우와 당사는 접점이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모덴베리코리아 로고 [사진=모덴베리코리아]](https://image.inews24.com/v1/2d72f308f73c37.jpg)
이어 "당사 소속 연습생 중 일부가 서바이벌 프로그램 측과 비공식 미팅을 진행한 사실은 있으나, '보이즈2플래닛'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모덴베리코리아는 "자사와 관련하여 외부에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계약서 등을 무단으로 공개한 연습생에 대해 현재 고소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이와 같은 행위로 인해 회사와 현 연습생 모두 실질적 피해를 입고 있어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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