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전세사기를 당한 트레이너 양치승이 결국 헬스장을 폐업했다.
15일 양치승은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바디스페이스 양치승 관장입니다. 7월 25일 영업을 종료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회원분들의 환불을 진행하고 있으나 혹시 전화번호가 바뀌었거나 문자를 못 받으신 분들은 전화 주셔서 환불 진행 받으시길 바랍니다. 7월 24일까지 환불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양치승 [사진=양치승 SNS]](https://image.inews24.com/v1/b7ff031ad59fc7.jpg)
앞서 양치승은 방송에 출연해 전세 사기를 당했다며 "피해 금액이 5억"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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