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유튜버 헤이지니가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12일 헤이지니는 자신의 SNS에 "정신차리고 올려보는 출산 전 마지막 사진. 만삭에 입 터져 맛있는거 많이 먹고 +16kg 땅땅땅! 그래도 채유 때보다 정말 정말 부기가 많이 없어 다행이라 생각하며. 한 번 해봤기에 두 번째 제왕이 너무 너무 무서웠는데 충충이랑 폭풍수다 했더니 다행히 긴장이 풀리더라구요! 포포 출산 걱정해주신분들, 축하해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고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헤이지니 [사진=헤이지니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f465dc75543c7f.jpg)
이어 "안뇽하세요 저는 박포포에요. 세상에 나왔으니 신나게 놀아볼거에오 에헷"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신생아실에 누워있는 아들을 바라보고 있는 헤이지니의 모습이 담겼다.
![헤이지니 [사진=헤이지니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c4199e114c7b55.jpg)
한편 헤이지니는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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