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최민식의 '카지노'가 남궁민의 '우리영화'를 또 제쳤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에서 방송된 '카지노' 3회는 전국 가구 시청률 4.8%를 기록했다.
!['카지노' 포스터. [사진=디즈니+, MBC]](https://image.inews24.com/v1/7ae92ea36e7e84.jpg)
'카지노'는 1회 4.5%로 출발해 2회 3.6%로 주춤했으나, 이날 방송에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3회 연속 금토극 1위에 올랐다.
'카지노'는 필리핀 카지노계를 주름잡던 전설 차무식(최민식 분)이 몰락 이후 던지는 마지막 승부수와 그의 뒤를 끈질기게 추적하는 코리안 데스크 형사 오승훈(손석구 분) 간의 치열한 심리전을 그린 범죄 액션물이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로, MBC 특선시리즈 편성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SBS '우리영화'는 시청률 상승에도 '카지노'를 넘지 못햇다. 이날 '우리영화'는 3.8%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보다 0.5% 상승한 수치나 시청률 경쟁에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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