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세븐틴 호시, 우지가 9월 입대한다.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호시, 우지의 병역 의무 이행 소식을 전했다.
![세븐틴 호시X우지 이미지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d2e84606b34957.jpg)
소속사는 "우지는 9월 15일, 호시는 9월 16일 각각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할 예정"이라며 "복무 시작 잏우에는 세븐틴 일정에 참여할 수 없다"고 밝혔다.
훈련소 입소식과 관련, 소속사는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현장 방문은 삼가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븐틴은 현재 정한과 원우의 사회복무요원 복무로 군 공백기에 들어갔다. 이어 호시, 우지가 잇따라 현역 입대 소식을 전했다.
아래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세븐틴 멤버 호시와 우지가 오는 9월부터 병역 의무를 이행합니다. 우지는 9월 15일, 호시는 9월 16일 각각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할 예정입니다. 군 입대 전 마지막 공식 활동으로서 ‘HOSHI X WOOZI FAN CONCERT [WARNING]’ 공연 및 정규 5집 이즈위 영통 팬사인회 등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며, 복무 시작 이후에는 세븐틴 일정에 참여할 수 없게 되었으나 사전에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계속 캐럿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입니다.
훈련소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현장 방문은 삼가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호시와 우지를 향한 배웅과 격려의 마음은 위버스를 통해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호시와 우지가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캐럿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당사도 아티스트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