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신인 걸그룹 KIIRAS (키라스)가 데뷔 후 첫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키라스는 최근 진행된 '제24회 대한민국 베스트 브랜드 어워즈-2025 대한민국 한류 연예 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5세대 핫 루키'임을 증명했다.
![키라스 단체 이미지 [사진=린브랜딩]](https://image.inews24.com/v1/3d8accae99e1b1.jpg)
키라스는 “신인상을 받은 것이 헛되지 않게 케이팝을 알리는 데에 더 힘쓰고 열심히 노력하는 키라스가 되겠다”며 “앞으로 국내 뿐 아니라 링링의 고향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전세계에서 많은 팬 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키라스가 참석한 '2025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시상식으로, 키라스는 '슈퍼 루키'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아 뜻깊은 자리에 함께 했다.
지난 5월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키라스는 데뷔곡 'KILL MA BO$$'를 통해 독보적인 카우컬 콘셉트, 완벽한 라이브 실력 등으로 많은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어 후속곡 'ZILLER!'로도 특유의 활기차고 밝은 에너지를 뽐내며 K팝씬에 새 바람을 불어넣었다.
그 결과 말레이시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5위까지 오르는 등 차세대 글로벌 스타로 주목받고 있어 향후 행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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