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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3', 화제성 1위⋯박보검 '굿보이'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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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오징어 게임' 시즌3가 화제성 1위에 올랐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가 7월 1주차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전체 화제성 점수의 46.8%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전주 대비 화제성 점수가 38.9% 감소한 수치지만, 타 작품들과는 여전히 큰 격차를 보이며 독보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3 스페셜 포스터 [사진=넷플릭스]

2위는 JTBC '굿보이'로, 점유율은 13.3%였다. 비록 '오징어 게임'과의 격차는 컸지만, 박보검의 꾸준한 인기도가 지속적인 관심을 견인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3위는 tvN '견우과 선녀'로 9.9%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이어 tvN의 또 다른 신작 '서초동'이 7.2%로 4위를 차지하며 tvN 드라마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SBS '우리 영화'는 4.3%의 점유율로 5위에 올랐고, KBS2의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각각 6위(2.6%)와 7위(2.4%)를 차지했다. 8위부터 10위까지는 SBS '사계의 봄'(1.6%), KBS2 '여왕의 집'(1.4%), ENA '살롱 드 홈즈'(1.4%)순이다.

굿데이터의 주간 화제성 조사는 뉴스 기사, 네티즌 반응(Voice of Netizen), 동영상 콘텐츠(클립 및 숏폼), SNS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와 이용자 반응을 종합 분석해 이뤄진다. 아울러 프로그램과 무관한 콘텐츠, 또는 화제성 점수를 인위적으로 부풀리려는 어뷰징성 자료는 필터링 과정을 통해 제외된다. 굿데이터는 이러한 고도화된 필터링 시스템을 기반으로 97% 이상의 분석 정확도를 보장하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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