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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은지원, 재혼 대해 입 열었다..."주변 잘 둘러봐" 지상렬에 조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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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은지원이 지상렬에게 결혼에 대해 조언했다.

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는 지상렬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지상렬 형수는 지상렬에게 결혼 잔소리를 하며 은지원의 결혼 소식을 알렸고, 지상렬은 놀라며 "지원이 결혼하냐"고 말했다.

살림남 [사진=KBS2]
살림남 [사진=KBS2]

영상을 보던 백지영은 "지원이는 걱정할 사람이 아니었다. 상렬이 오빠가 문제였다"라고 말했고, 은지원은 "상렬 형도 주변을 잘 둘러보세요"라고 조언했다.

지상렬은 "하여튼 걔가 두번 하는 바람에 나 같은 놈들이 확률이 줄어드는 거다"고 말했다.

살림남 [사진=KBS2]
살림남 [사진=KBS2]

은지원은 "저는 13년 만에 재혼이다. 13년 동안 기회를 드린 거다"고 말했고, 백지영 역시 "13년 동안 못 찾은 본인 잘못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은지원은 지난달 12일 9살 연하의 스타일리스트와의 재혼 소식을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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