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박현빈 정성을 모자가 출연했다.
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쌍쌍파티'에서는 박현빈 정성을 모자, 성민지 설하윤, 김장훈 김중도가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아침마당'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e3b18869965595.jpg)
이날 정성을 박현빈 모자는 등장하자마자 남다른 텐션과 흥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박현빈은 어머니 정성을에 대해 "엄마지만 스승으로 모시고 있는 어머니와 쌍쌍파티에 나오게 됐다"며 "내가 트로트 활동을 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준 분"이라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어 정성을은 "우리 아들은 아들 역할은 물론 딸 역할도 하고 있고 어른부터 아기까지 챙긴다. 존재만으로 가치가 있다"며 "살아있는 천연기념물"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정성을은 "내가 30년 이상 노래를 가르쳤고, 아들은 20년째 노래하고 있다. 합이 50년이 넘는다"며 "우승은 우리 것"이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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