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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KARD·한승우·아홉, '엠카운트다운' 출격…신곡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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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3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최초 공개되는 신곡 무대부터 이색 컬래버레이션,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을 스페셜 스테이지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무대들이 연달아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글로벌 대세 그룹 에스파(aespa)는 신곡 'Dirty Work'의 무대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한다. 세련된 안무와 파워풀한 에너지, 그리고 에스파만의 독보적인 콘셉트가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한층 진화한 글로벌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엠카운트다운' 관련 이미지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관련 이미지 [사진=Mnet]

오랜만에 무대로 돌아오는 KARD는 2000년대 감성을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리드미컬한 신곡 'Touch'를 통해 무더운 여름을 단번에 사로잡을 '서머 퍼포먼스'를 예고한다. KARD만의 중독성 강한 리듬과 강렬한 퍼포먼스가 만나 '믿고 보는' 무대를 완성할 예정이다.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온 한승우는 신곡 'STOP IT'으로 절제된 퍼포먼스와 섬세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무대를 펼친다. 몰입도 높은 연출과 무드로 한승우만의 감정선을 무대 위에서 진하게 풀어낼 전망이다.

음악과 예능의 이색 컬래버레이션도 눈길을 끈다. 한해와 문세윤이 함께 꾸미는 무대는 신곡 '그대로 있어주면 돼 (Feat. 애즈원)'를 통해 따뜻한 감성과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동시에 전한다. 진심이 담긴 가사와 애즈원의 감미로운 보컬이 더해져 뜻밖의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인 그룹 아홉(AHOF)의 데뷔 무대도 마련된다.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Rendezvous)'를 통해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와 감성 표현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르세라핌(LE SSERAFIM)은 영어 버전 신곡 'DIFFERENT (English ver.)' 무대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넓힌다. 한층 성숙해진 퍼포먼스와 색다른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킬 스페셜 스테이지를 예고한다.

한편, 이번 주 스페셜 MC로는 아일릿(ILLIT) 원희가 출격,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성한빈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번 방송을 통해 첫 MC 호흡을 맞추는 두 사람은 케미스트리 가득한 진행과 특유의 발랄하고 유쾌한 에너지로 생방송 무대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무대와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Mnet '엠카운트다운'은 3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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