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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오징어게임3', 예상대로 글로벌 1위⋯전세계 휩쓴 레전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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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오징어 게임' 시즌3가 공개 즉시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29일 글로벌 OTT 플랫폼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지난 28일 총점 930점을 얻어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1위에 올랐다.

'오징어 게임' 시즌3가 글로벌 1위에 올랐다. [사진=넷플릭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벨기에, 독일, 캐나다, 헝가리, 인도, 말레이시아, 멕시코, 필리핀, 싱가포르, 스페인, 태국, 대만, 베트남 등 전 세계 93개국 1위를 기록하며 놀라운 흥행력을 과시했다.

27일 전 세계에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이정재)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이병헌),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이정재, 이병헌, 임시완, 강하늘, 위하준,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조유리, 채국희, 이다윗, 노재원, 전석호, 박희순 등이 출연해 열연했다.

2021년 공개되어 전 세계 신드롬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은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인 에미상 시상식에서 6관왕을 달성하며 새 역사를 썼다. 넷플릭스가 서비스된 후 역대 가장 많은 시청자가 시청한 콘텐츠 1위 자리를 지금까지 지키고 있다.

시즌2 역시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엄청난 화제성을 일으켰다. 다만 서사와 재미 면에서는 호불호가 갈렸다. 이는 시즌3 역시 마찬가지. 하나의 이야기를 시즌2와 시즌3로 나누다 보니 극의 흐름에서 아쉽다는 반응이 많이 쏟아진 것. 게임이나 수위 면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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