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김성은이 초2 딸의 사교육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tvN STORY '일타맘'에는 김성은이 출연했다.
이날 김성은은 "제가 교육에 진심으로 대하는 편이라서 세 아이 모두 영어 유치원에 보냈다. 초2 딸 윤하가 공부해야 할 것 같아서 영어, 수학, 논술, 학습지, 피아노, 바이올린, 축구, 미술 등 학원만 10개 이상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일타맘 [사진=tvN STORY]](https://image.inews24.com/v1/2a6a0962a7d095.jpg)
이어 "한 달 교육비만 300만원 정도 되더라. 언제까지 사교육을 시켜야 하나 싶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영상을 보던 백지영은 "윤하가 나보다 바쁜 것 같은데?"라고 놀라워했다.
김성은은 "현재 딸을 사립 초등학교에 보내고 있다. 사립초가 월 100만원이 드니까, 사교육 200만원까지 해서 한 달에 교육비가 300만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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