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인기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SOLO' 남성 출연자가 성범죄 혐의로 구속됐다.
24일 연합뉴스는 경찰이 '나는 솔로' 출연자였던 30대 남성 박씨를 준강간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나는 솔로' 출연자가 준강간 혐의로 구속됐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https://image.inews24.com/v1/699430724c6316.jpg)
박씨는 지난 21일 오전 3시 30분경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 직후 박씨를 긴급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법원은 23일 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씨는 ENA와 SBS Plus 공동 제작 예능 '나는 SOLO'와 스핀오프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등에 출연했다. 제작진은 출연자 관련 정보를 파악 중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