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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보이' 박보검, 로맨스에 액션까지 다 잡았다⋯명품 엔딩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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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 배우 박보검이 '굿보이'에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개를 이끌어갔다.

지난 21일과 22일 JTBC에서 방송된 '굿보이' 7, 8회에서는 윤동주(박보검 분)가 지한나(김소현 분)와의 감정을 키워 가는 한편, 민주영(오정세 분)을 턱밑까지 추격하며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배우 박보검이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보검이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에서 열연하고 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동주는 자신에게 어머니와도 같은 존재인 미자(서정연 분)를 총으로 쏜 주영을 인정사정없이 폭행했고, 이로 인해 징계를 받게 됐다. 하지만 자신 때문에 강력특수팀이 해체될 위기에 놓이자 주영을 찾아가 그에게 복수의 주먹을 휘두를 기회를 기꺼이 주며 살신성인의 면모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평소 곁에서 동주의 감정을 지켜봐온 한나와의 급격한 관계 진전이 이루어졌다. 좌절의 위기에 놓인 동주는 포기할 거냐는 한나의 질문에 "포기 안 해. 누구 좋으라고"라며 단호하게 대답했고, 뒤이어 입을 맞추며 마음을 확인했다. 박보검은 힘겨운 상황에서도 결실을 맺는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 설렘을 유발했다.

8회 말미에서의 화려한 액션 연기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주와 강력특수팀 팀원들은 압수품 운송 차량을 탈취하려 하는 일당과 맞붙게 됐고, 차량이 고립된 터널 앞에서 잠시 진입을 만류하는 만식에게 "그러니까 가야죠. 어떤 상황인지 모르는데"라며 망설임 없이 뛰어들었다.

터널 내에서는 그야말로 눈을 뗄 수 없는 대결 장면이 펼쳐져 감탄을 자아냈다. 여러 명을 상대로 힘겨운 혈투를 벌인 동주는 상처를 입은 채 오토바이에 몸을 싣고 질주했고,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짜릿한 엔딩 장면이 탄생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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