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아침마당' 강태관 "4살 누나 강태경, 유학 마치고 온 성악가⋯어색해"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강태관이 성악가 누나 강태경을 소개했다.

2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은 우애 좋은 '연예계 최강 남매' 특집이 펼쳐졌다.

강태관과 그의 누나 강태경이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강태관과 그의 누나 강태경이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강태관은 누나 강태경과 함께 출연해 "너무 마음이 떨린다"라며 "저희 누나를 소개하자면 생긴 것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심지어 하는 노래도 다르다. 유학생활을 마치고 온 성악가다"라고 소개했다.

강태경은 "저는 국악 1등 찍고 트로트 가수를 하고 있는 강태관의 4살 누나이자 성악가다"라며 "태어나서 생방송 처음이라 떨린다. 오페라 공연을 하고 있다. 대학교에서 성악 가르치고 있다"라고 전했다.

강태관은 "지금 이 모습도 어색하고 처음 봤다"라고 고백했고, 강태경은 "많이 어색하다. 저희가 어려서부터 떨어져 지냈다. 저는 서울에서 공부하고 유학가서 많이 친하지는 않다. 같이 있는 것도 떨리고, 안 닮았다는 말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또 김재원 아나운서가 "4살 동생 같다. 누나가 어려보인다"라고 동안을 칭찬하자 강태관은 "화장을 지워봐야 안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또 강태경은 "이태리에서 유학하면서 콩쿠르 도전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 1등 상 받았다"라고 밝혔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침마당' 강태관 "4살 누나 강태경, 유학 마치고 온 성악가⋯어색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