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동준子' 일민 "7개월간 매일 노래교실, 입담 배웠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에 배우 이동준의 아들이자 배우 겸 가수 일민이 출연했다. 일민은 6년간 친분을 맺은 형 신인선과 함께 '파랑팀'으로 뭉쳤다.

20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는 가수 배아현-정서주, 가수 신인선-일민, 개그맨 최성민-남호연이 출연했다.

일민은 "노래로 1번이 되는 가수가 되자는 생각으로 이름을 지었다"라면서 "요즘 전국노래교실을 하루도 빠짐없이 가며 7개월째 노래하고 있다. 다양한 스킬을 배웠다. 특히 입담이 그렇게 늘었다"고 했다.

그는 최근 영탁, 신인선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그는 영탁에게 "저희 열심히 하겠습니다. 후배로서 선배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