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김지수가 유럽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김지수는 자신의 SNS에 "해주는 풍경으로 마음을 다독거려 주는 독일 작센 스위스. (Saxon Switzerland) 가는 길은 늘 소풍 가는 기분. 근처에 유럽에서 가장 큰 요새 중 하나인 쾨니히슈타인성도 있고 전망대에 올라가 풍경을 내려다보고 있으면 순간 세상사 모든 욕심이 없어진다. 내려오면 또 세상사 부대끼는 일들을 마주쳐야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숨통 트이게 해주는 곳이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지수 [사진=김지수 SNS]](https://image.inews24.com/v1/0c302bcf8f260b.jpg)
이어 "유럽 감자들은 왜 이렇게 맛있는지..감자튀김을 많이들 해먹어서 그런지 감자가 진짜 맛있다. 한국에서는 잘 안 먹었던 감자를 한끼 식사로 종종 쪄먹는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유럽에서 찍은 근황 셀카를 공개했다.
한편, 배우 김지수는 현재 한국을 떠나 유럽 이곳 저곳을 다니며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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