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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소지섭의 '광장', 6월 2주차 콘텐츠 1위⋯'하이파이브'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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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소지섭 주연의 '광장'이 6월 둘째 주 주간 콘텐츠 1위를 차지했다.

10일 OTT 콘텐츠 통합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6월 2주차(6/2~6/8) 통합 콘텐츠 랭킹을 공개했다.

광장. [사진=넷플릭스]
광장. [사진=넷플릭스]

1위를 차지한 넷플릭스 '광장'은 스스로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광장 세계를 떠났던 기준이, 조직의 2인자였던 동생 기석의 죽음으로 11년 만에 돌아와 복수를 위해 그 배후를 파헤치는 느와르 액션이다. 소지섭의 첫 OTT 도전작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허준호, 공명, 추영우, 차승원, 이준혁 등이 대거 가세해 극을 풍성하게 채웠다. '광장'은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대한민국 TOP10 시리즈'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영화 '하이파이브'가 차지했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고자극 소재 없이 오리지널리티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앞세워 유쾌하게 연대의 메시지를 전한 '하이파이브'는 누적관객수 115만 명을 달성하며 꾸준히 인기를 끌어가고 있다.

3위는 JTBC 드라마 '굿보이'가 차지했다.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박보검, 김소현,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이 '굿벤져스'로 뭉쳐, 지난 8일 방송에서는 전국 5.3%, 수도권 5.8%로 수도권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TV 방영 시작 3일 만에 넷플릭스 국내 TOP 10 시리즈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4위는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가 차지했다. '드래곤 길들이기'는 바이킹답지 않은 외모와 성격 때문에 모두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히컵과 베일에 싸인 전설의 드래곤 투슬리스가 차별과 편견을 넘어 특별한 우정으로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이다. 2010년 개봉 당시 누적관객수 259만명을 기록하며, 국내에서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지난 6일 실사 영화로 개봉되었으며, 누적관객수 39만명을 기록했다. 동명의 애니메이션과 싱크로율 100%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다.

5위는 영화 '신명'이 차지했다. '신명'은 신비로운 힘으로 권력을 쥐려는 한 여인 ‘윤지희’와, 그 뒤에 숨겨진 거대한 진실을 추적하는 기자의 이야기를 그린 대한민국 최초의 오컬트 정치 스릴러이다. 개봉 첫 주 관객 수 40만 명을 돌파했다.

이어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 디즈니+ 시리즈 '나인퍼즐', SBS 드라마 '귀궁', 영화 '소주전쟁', MBC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이 후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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