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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장르 뛰어넘는다⋯'라이브 와이어', 음악 토크쇼 신세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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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세대도, 장르도 뛰어넘는 음악 릴레이가 본격 시작된다.

오는 6월 20일 첫 방송을 앞둔 Mnet ‘라이브 와이어’가 메인 예고 영상을 전격 공개하며, 지금껏 본 적 없는 라이브 음악 토크쇼의 새로운 세계관을 열어젖혔다.

'라이브 와이어' 예고편 갈무리 [사진=Mnet]
'라이브 와이어' 예고편 갈무리 [사진=Mnet]

5일 공개된 메인 예고 영상은 기존 음악 토크쇼와 차별화된 ‘라이브 와이어’만의 ‘게스트 릴레이 지목’ 포맷의 드라마틱한 순간들을 담아냈다. 영상 속 출연 아티스트들은 “같은 씬(scene) 안에 없으면 만날 기회도 잘 없거든요”, “지목하면서도 이 분이 나와주실까?”라며, 직접 다음 게스트 지목을 통해 완성되는 무대가 주는 설렘과 긴장감을 솔직하게 전한다. 

특히, NCT 도영은 “저를 아실 거라고도 생각을 아예 못했어서”, 로이킴은 “사실 저희가 되게 자주 봤었거든요”, 터치드 윤민은 “세대를 관통하는 음악을 하셨다고 생각해서”라며 의외의 게스트 지목에 대한 다양한 반응이 그려져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는 상황. “소름끼치게 놀라운데 재밌고 흥미롭다”는 영상 속 반응처럼, ‘라이브 와이어’는 단순한 무대 퍼포먼스를 넘어선 예측 불가한 음악적 서사를 예고한다.

이 뿐 아니라 MC로 호흡을 함께 맞추게 된 정재형과 코드 쿤스트는 재치 있는 입담과 남다른 케미로 아티스트들의 ‘연결’과 ‘시너지’를 극대화하며 몰입감을 더한다. 영상 속 정재형은 “아, 나 음악하길 잘했다”는 말로 진심 어린 음악적 연결에 감동을 전해 눈길을 끌었고, 무대를 온 몸으로 즐기는 관객들의 모습까지 더해져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최근 공개된 ‘라이브 와이어’ 3~4화 최종 게스트도 “이 조합 실화냐”는 반응이 이어질만큼 ‘페스티벌급’ 파격 라인업으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3화에는 감성 록밴드 ‘엔플라잉’(N.Flying), 독보적인 음색과 감각을 지닌 ‘오존’, 청춘과 낭만의 의인화 ‘잔나비’, 믿고 듣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카더가든’, Z세대 록스타로 떠오른 ‘한로로’가 출연하며, 4화에는 유쾌한 조합의 ‘넉살X까데호’, 힙합 씬의 전설 ‘다이나믹 듀오’, 4세대 대표 걸그룹 ‘엔믹스’(NMIXX), 그리고 다채로운 매력의 솔로 아티스트 ‘전소미’가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Mnet ‘라이브 와이어’는 오는 6월 20일(금) 저녁 7시, Mnet과 tvN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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