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뮤지컬 배우 A씨가 결혼을 앞두고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4일 밤 A씨 인스타스토리에는 속옷 차림의 A씨가 한 여성과 함께 무릎을 꿇은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이 게시물은 10여분 후 삭제됐다.
![물음표 남자 [사진=조이뉴스24 DB]](https://image.inews24.com/v1/699430724c6316.jpg)
심지어 A씨는 결혼을 앞둔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한다. 현재 A씨의 SNS는 찾아볼 수 없는 상태다.
이같은 상황 속 A씨가 출연 중인 공연은 비상이 걸렸다. A씨는 현재 두개의 작품에 출연 중이다. 이중 한 작품은 당장 오늘(5일)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에 대해 공연 제작사 측은 조이뉴스24에 "현재 사실 확인 중"이라며 "정리 후 (캐스팅 변경 여부를) 공지할 예정"이라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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