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강하늘과 고민시의 '당신의 맛'이 3주째 글로벌 2위를 지켰다.
4일 넷플릭스 TOP 10 투둠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니TV 드라마 '당신의 맛'은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4,000,000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 부문 비영어 2위를 차지했다.
!['당신의 맛'이 글로벌 2위에 올랐다.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5f784d6f6fad11.jpg)
!['당신의 맛'이 글로벌 2위에 올랐다.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c18bd960966d50.jpg)
인도네시아,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7개국 1위에 올랐으며, 전 세계 44개국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당신의 맛'은 식품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작은 식당을 인수 합병하는 '레시피 사냥꾼'이 된 재벌 상속남 한범우(강하늘 분)와 전주에서 간판도 없는 원 테이블 식당을 운영 중인 똥고집 셰프 모연주(고민시 분)의 전쟁 같은 키친 타카 성장 로맨스다.
강하늘과 고민시를 비롯해 김신록, 유수빈, 배나라, 홍화연 등이 출연해 웃음, 힐링 가득한 서사를 완성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2,800,000 시청수로 글로벌 비영어 3위에 오르며 처음 차트인 했다. 한국 1위를 비롯해 필리핀, 홍콩, 일본, 태국, 대만 등 전 세계 40개국 TOP10을 차지했다.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로, 박보영이 1인 2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박진영, 류경수, 장영남 등 연기 잘하는 배우들, 탄탄한 서사, 섬세한 연출 등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이재욱, 조보아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은 1,500,000 시청수를 얻으며 5위를 지켰다. 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 전 세계 10개국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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