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채시라X이영애, 레전드 미녀들의 만남...세월 비껴간 방부제 미모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채시라가 이영애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2일 채시라는 자신의 SNS에 이영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공교롭게도 우리 둘 다 무대에서 공연하는 상황. 먼저 끝나게 되는 연극 '헤다 가블러'에서 매력 발산하는 영애와 오랜만에 대학 후배 정호도 보고, 다른 배우들과의 멋진 호흡도 함께했다. 영애야~ 막공까지 화이팅"이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극 관람 후 이영애와 다정하게 인증샷을 찍는 채시라의 모습이 담겼다. 두 미녀의 만남이 눈길을 끈다.

한편, 채시라는 현재 전통연희극 '단심'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