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개그맨 이상훈이 이세영의 재능을 폭풍 칭찬했다.
3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하동근, 신성, 이세영, 이상훈, 김성환, 김상배가 출연했다.
![이세영과 이상훈이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 출연해 소개를 하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37b654779d981d.jpg)
이날 이상훈은 "이세영과 2009년에 개그 프로그램에서 만났다"라며 "외모가 달라졌지만 그때는 이소룡 닮은 꼴로 나왔다. 자료화면은 태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끼가 많고 춤도 잘추고, 노래와 연기 다 잘한다. '응답하라 1988'에서 독보적인 연기를 해줬다"라며 "자랑스럽다. 의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팔방미인이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이세영도 이상훈의 칭찬을 하겠다고 하더니 "좋은 사람이다. 인형, 피규어를 많이 모은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또 이세영은 "저희가 진짜 환상의 케미다"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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