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이채연이 정치색 논란을 원천 차단하는 사전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29일 이채연은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센스 넘치는 사전투표 인증샷을 올렸다.
![가수 이채연이 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이채연 인스타그램 ]](https://image.inews24.com/v1/518c66495bfd22.jpg)
이채연은 "사전투표 날입니다. 주거지 상관없이 아무 곳에서나 투표가 가능합니다"라면서 "손목의 아대는 바꿀 수 없어 방울토마토로 중화시킵니다"라는 글과 센스있는 색상 배치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 이채연은 파란색 손목 아대를 하고 있다. 하지만 정치색 논란을 우려해 빨간색 방울토마토 박스를 함께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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