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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이슈] 이동건 강해림·빈지노 사과·차은우 군악대·지수 친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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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강해림, ♥이동건의 그녀?…소속사 "사생활 확인 불가"

이동건 강해림 이미지 갈무리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이동건 강해림 이미지 갈무리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이동건이 16세 연하 강해림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 측 소속사는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해림 소속사 앤드마크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배우의 사생활이라 (열애설) 확인 불가하다"고 짤막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동건 역시 한 매체를 통해 "제가 직접 이야기 할 사안은 아니다"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습니다.

앞서 스포티비뉴스는 이동건과 강해림이 16세 나이차를 딛고 목하 열애 중이라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청담동에서 데이트 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이동건은 2017년 조윤희와 결혼해 같은 해 딸을 얻었으나 2020년 합의 이혼했으며, 5년여 만에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강해림은 2017년 연예계 데뷔해 넷플릭스 '썸바디', 영화 '로비'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빈지노, 사전투표 첫날 "세계 뻘건디의 날"…논란 일자 "정치적 의도 없었다"

이동건 강해림 이미지 갈무리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블랙핑크 지수가 18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DDP 아트홀에서 진행된 디올 'DESIGNER OF DREAMS' 전시회 개최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래퍼 빈지노가 대선 사전투표 첫날 정치색 논란에 휘말리자 사과했습니다.

빈지노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계 뻘건디의 날"이라는 글과 함께 빨간 바지를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사전투표 첫날 정치색을 드러낸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었고, 게시글을 삭제한 뒤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빈지노는 "정치적인 의도는 정말 없었고 며칠 전 가족이랑 보냈던 평화로운 하루와 작업실에서의 순간들을 오늘 아침 기분 좋게 나누고 싶었던 마음이었다"며 "하지만 사전투표 기간 중이라는 타이밍에서 오해를 살 수 있었던 점, 충분히 조심하지 못했던 점은 나도 크게 느끼고 있다"고 논란이 된 게시물을 올리게 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나는 다양한 팬분들과 건강하게 소통하는 걸 늘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런 만큼 오늘의 게시물은 나도 아쉽고 부족했다고 생각한다"며 "지금은 게시물 삭제한 상태이고 앞으로는 표현 하나하나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차은우 7월 28일 육군 군악대 입대 "별도 행사 無"

이동건 강해림 이미지 갈무리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배우 차은우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7월 군 입대합니다.

29일 병무청이 발표한 육군 군악대 합격자 명단에 차은우가 포함됐습니다. 이로써 차은우는 7월 28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게 됩니다.

차은우는 지난 9일 육군 군악대에 지원해 면접을 진행했으며, 약 20일 만에 합격 및 입대 소식이 전해지게 됐습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SNS를 통해 "입소 당일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차은우 군의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군 입대 직전까지 스케줄 소화는 이어질 예정으로, 차은우는 오는 6월 한국과 일본에서 열리는 아스트로 콘서트 'The 4th ASTROAD'에 참여합니다.

블핑 지수 친오빠, 성관계 불법 촬영 의혹⋯"확인 중"

이동건 강해림 이미지 갈무리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블랙핑크 지수가 18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DDP 아트홀에서 진행된 디올 'DESIGNER OF DREAMS' 전시회 개최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블랙핑크 지수 친오빠가 성관계 불법 촬영 의혹에 휘말렸습니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블랙핑크 지수 오빠에게 몰카를 당했다'는 내용의 폭로글이 게재됐습니다.

이 누리꾼은 "지수 친오빠의 집에서 관계를 가졌을 때, 몰래카메라로 성관계 장면을 촬영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나중에야 알게 됐다"며 "그가 그 영상을 지인들에게 보여주고 다닌다는 것, 심지어 여러 명의 여성과의 불법 촬영물을 저장하고 자랑처럼 말한다는 얘길 듣고 너무 수치스럽고 무서웠다"고 글을 남겼다.

이 누리꾼은 지수의 친오빠가 본인의 아내가 임신 중일 때도 여러 명의 여성을 만나왔으며, 여성들을 성적 도구로 다뤘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로, 현재 지수 소속사 블리수 측은 사실 관계를 파악 중에 있습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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