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SBS 초대형 글로벌 오디션 'B:MY BOYZ'(이하 '비 마이 보이즈')는 앞서 아이들 미연이 MC로 출격을 알린 데 이어, 덱스의 MC 합류 소식을 전했다.
다수의 서바이벌과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활약해 온 것은 물론, 웹 콘텐츠 단독 진행을 맡기도 하며 매끄러운 진행력을 선보인 덱스는 이번 SBS '비 마이 보이즈'를 통해 초대형 글로벌 오디션 MC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덱스 프로필 사진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80c408d3897842.jpg)
'비 마이 보이즈' MC로 합류한 덱스는 '피의 게임2'에서 전직 UDT 출신다운 냉철한 판단력과 리더십으로 서바이벌 강자의 이미지를 확고히 한 것은 물론,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 등에서 예능감과 인간미까지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덱스가 다수의 서바이벌에서 보여주었던 출연자들과의 케미가 이번에는 MC로서 진정성 있는 도전을 통해 참가자들과의 케미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되는 바이다.
SBS '비 마이 보이즈'는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태국 등 소수정예로 선발된 글로벌 인재들이 B:GINNER라는 이름으로 보컬, 퍼포먼스, 프로듀싱 등 다양한 재능을 겨루는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며, 현재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들이 직접 NEXT 아이돌을 선택한다는 독특한 포맷으로 K-POP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덱스가 MC로 나서는 '비 마이 보이즈'의 치열한 여정은 오는 6월 14일 SBS를 통해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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