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노상현이 모친이 미스코리아 출신이라고 밝혔다.
27일 공개된 홍석천의 유튜브 채널에는 노상현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홍석천은 "언제부터 그렇게 잘생겼냐"고 물었고, 노상현은 "연예계 일을 하고, 관리를 하다 보니까 조금 더 나아지지 않았나 싶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노상현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9ea32c8ee8fa04.jpg)
이어 홍석천은 "굉장히 한국에서 나오기 어려운 외모인데 부모님 영향이 큰 것 같다"고 말했고, 노상현은 "어머니가 미스코리아였다"고 밝혔다.
홍석천은 깜짝 놀라며 "이거 무슨 정보냐, 아무리 캐도 안 나오던 정보인데. 그 미모가 그대로 상현이 얼굴에 박혔구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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