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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동욱 '착한 사나이', JTBC 金 2회 연속 편성⋯7월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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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동욱, 이성경 주연의 '착한 사나이'가 JTBC 금요극으로 편성됐다.

27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JTBC 새 드라마 '착한 사나이'(연출 송해성 박홍수, 극본 김운경 김효석)는 오는 7월부터 매주 금요일 2회 연속 방송된다.

배우 이동욱 이성경이 JTBC 새 드라마 '착한 사나이'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다. [사진=조이뉴스24 DB]
배우 이동욱 이성경이 JTBC 새 드라마 '착한 사나이'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다. [사진=조이뉴스24 DB]

앞서 '조립식 가족'이 매주 수요일 2회씩 방송된 적은 있지만, 금요일 2회 편성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토일드라마로 주말을 책임졌던 JTBC는 금요극 신설과 함께 2회 편성이라는 파격 결정을 하면서 안방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전할 계획이다.

'착한 사나이'는 건달 3대 집안 장손 석철(이동욱 분)이 가족과 직장, 사랑을 지키기 위해 겪는 파란만장 사건들을 웃음과 눈물로 그려낸 드라마다.

영화 '파이란', '고령화 가족'을 연출한 송해성 감독과 ‘인간실격’을 연출한 박홍수 감독, '유나의 거리'를 집필한 김운경 작가와 영화 ‘야당’의 김효석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이동욱과 이성경, 박훈, 오나라, 류혜영 등이 출연한다.

이동욱은 소설가 헤밍웨이를 동경했던 건달 석철 역을, 이성경은 석철의 첫사랑이며 노래가 하고 싶어 가수를 꿈꾸는 미영 역을 맡았다. 재개발이 한창인 어느 도시를 배경으로 연령, 학벌, 살아온 과거, 성격 모두 다른 인간미 넘치는 인물들의 벅찬 이야기가 웃음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착한 사나이'는 오는 7월 첫 방송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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