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가 폭풍 성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샘 해밍턴 부자가 출연했다.
이날 윌리엄과 벤틀리는 8살, 7살이라며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퀴즈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46f89441fe207d.jpg)
샘 해밍턴은 근황을 밝히며 "그냥 먹고 산다. 솔직히 육아 하느라 바쁘다. 연년생 키우는 게 쉽지 않다"고 말했다.
벤틀리는 "형보다 크고 살이 쪘다는 말을 듣는다. 실제로 30kg으로 28kg인 형보다 많이 나간다"고 자랑했다.
샘 해밍턴은 "벤틀리는 30kg인 게 자랑스러운 거다. 이때까지 형을 이긴 적 한번도 없었다. 몸무게로 이겼다. 가끔 (벤틀리가) 형 잡으려고 할 때 힘들다. 이해가 힘든 거다. 외국엔 형, 동생이 없어서 서열 정리가 안 되는 거다. 양쪽에서 둘 다 이해해야 하는데 애들에게 늘 미안하다. 국제결혼이다 보니까 애들은 혼란스러울 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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