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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종합병원장 사모님 됐다...남편 운영 병원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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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염정아가 종합병원장 사모님이 됐다.

21일 정명근 화성시장은 자신의 SNS에 "그동안 넓은 면적 대비 의료 인프라가 부족했던 화성 서부권은 종합병원이 단 한 곳뿐이어서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불편과 불안을 겪었다. 오늘 이러한 지역 의료 격차를 해소할 '화성유일병원 종합병원 승격식'에 함께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염정아, 허일 병원장, 정명근 시장 [사진=정명근 시장 SNS]
염정아, 허일 병원장, 정명근 시장 [사진=정명근 시장 SNS]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염정아, 그의 남편 허일 병원장, 정명근 시장이 함께 기념샷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화성유일병원은 허일 병원장이 운영하는 병원이다.

한편, 염정아는 허일 병원장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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