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예지원 어머니가 초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20일 방송된 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에는 예지원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예지원은 어머니에 대해 "37년생 90세"이라며 "저를 늦게 낳으셔서 제가 늦둥이다. (어머니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거의 같이 살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솔로라서 [사진=SBS플러스]](https://image.inews24.com/v1/e829668a23e083.jpg)
이어 예지원은 "(어머니가) 집에 거의 안 계신다. 약속이 많으시다"고 말했고, 신동엽은 "그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솔로라서 [사진=SBS플러스]](https://image.inews24.com/v1/405c20a225c8bf.jpg)
예지원은 "어머니 친구분들이 '딸이 딸 노릇도 하고 손녀 노릇도 한다'라고 하신다. 철이 없어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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