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 심진화가 생활고를 언급했다.
8일 공개된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에는 김미려, 심진화, 정주리, 이경분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혜는 최고 수입과 최저 수입에 대해 물었고, 정주리는 "최저는 0원이다"라고 말했다.
![정주리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b1c4ad23d073f4.jpg)
이어 정주리는 "임신 중 수입이 0원이었다. 이전 수입이 많이 잡혀있다 보니 국민연금과 건강 보험료가 올라가 있더라. 2년전 꺼 내야하니까. 수입이 없어서 전화로 울었다. '저 지금 수입이 없는데요. 통장에 돈이 없는데' 하고. 그런데 돈을 빼주지는 않더라. 6개월 중단을 시켜줬다. 그런데 6개월 후에 다 가져가더라"고 말했다.
이지혜는 공감하며 "맞다. 나도 샵 때 겪었다"고 말했다.
![정주리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325d74885ac727.jpg)
심진화는 역시 생활고를 언급하며 "최악은 월세 못 낼 때. 월세 못 내서 주인아저씨가 찾아왔는데 없는 척하려고 아침부터 집주인 할아버지 잘 때까지 TV도 못 켜뒀다. TV 불이 깜박깜박하니까"라고 말하며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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