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경희대 출신' 규현 "학벌 자격지심 있어...학원 운영한 父때문에 대학 진학 스트레스 多"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학벌 자격지심이 있다고 밝혔다.

6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규현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도연은 규현이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데스룸'에 출연한 것을 언급하며 "내 머리가 나쁘진 않다는 믿음이 있어야 출연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규현은 "두뇌 서바이벌에서는 등수가 학벌로만 갈리지 않는다는 걸 느꼈다. 경희대학교는 제게 너무나 큰 자부심인데 사실 학벌에 대한 자격지심이 있다"고 답했다.

규현 [사진=유튜브]
규현 [사진=유튜브]

이어 "아버지가 학원을 운영하셨다. 학창시절 6년 동안 들었던 얘기가 '네가 대학을 못 가면 우리 학원은 망한다'였다. 모든 선생님과 아버지, 학원을 등에 업고 수능 공부를 했다. 지금도 영어를 못 한다. 스파르타로 영어를 배운 게 너무 스트레스였기 때문"이라고 당시 부담감을 전했다.

규현은 “학벌 좋으신 분들에 대한 존경심 같은 것도 솔직히 있는데, 그분들이랑 붙었을 때 그래 이거 학벌로 갈리는 서바이벌이 아닐 거라 생각하고 번뜩이는 저의 재치 이런 걸로 어떻게 커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경희대 출신' 규현 "학벌 자격지심 있어...학원 운영한 父때문에 대학 진학 스트레스 多"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