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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회 백상예술대상] '흑백요리사', 방송 부문 대상 "중심 잡아준 백종원·안성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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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흑백요리사'가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방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신동엽·수지·박보검의 진행 속 개최됐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는 이날 방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학민 PD가 5일 오후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에서 수상소감을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네이버TV 방송화면 캡처]
김학민 PD가 5일 오후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에서 수상소감을 이야기 하고 있다. [사진=네이버TV 방송화면 캡처]

김학민 PD는 "중심을 잡아주는 백종원, 안성재 심사위원님, 그리고 모든 셰프들에게 감사하다. 10년 전에 백상예술대상에서 백스테이지로 있었고 나영석 선배가 대상을 받았다. '난 평생 못 느껴보겠다' 했는데 백상 미쳤네요. 이런 기분일 줄은. 말도 안되는 기분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김 PD는 "350명의 스태프와 뼈를 갈아넣은 PD들이 있었다. 시즌2 함께 해주고 있는 PD들 감사하다"고 말했다.

제작사인 스튜디오 슬램의 윤현준 PD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대상을 받게 되서 감회가 남다르다. K콘텐츠의 위상이 많이 높아지고 있고 예능도 마찬가지"라며 K콘텐츠를 향한 높은 관심을 당부했다.

'백상예술대상' 심사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지상파·종편·케이블·OTT·웹에서 제공한 콘텐트와 무대에 오른 극을 대상으로 했으며, 전문 평가위원 60명에게 부문별 사전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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