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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이어 마마무 자카르타 공연 취소 "화산 활동 여파, 안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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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빅뱅 출신 탑에 이어 마마무의 자카르타 공연이 취소됐다.

11일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공식 SNS에 "오는 19일 NICE PIK 2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MAMAMOO 2026 WORLD TOUR ’4WARD‘ in JAKARTA' 공연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취소됐다"고 알렸다.

마마무의 자카르타 공연이 취소됐다. [사진=RBW]
마마무의 자카르타 공연이 취소됐다. [사진=RBW]

소속사는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화산 활동으로 인한 제반 상황과 강화된 현지 안전 및 보안 조치 등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아티스트와 관객 여러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현지 프로모터와의 협의 끝에 공연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고 취소 이유를 밝혔다.

이어 "공연을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리며,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4일 인도네시아 자바섬과 수마트라섬 사이에 위치한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이 분화하면서 용암을 쏟아냈고, 화산재가 자카르타 일대 등으로 퍼지면서 지난 6∼7일 이틀 동안 인도네시아 주요 공항 8곳이 폐쇄됐다.

이에 앞서 빅뱅 출신 탑도 19일 예정됐던 '탑 프리-스튜디오 2026 인 자카르타' 공연이 취소됐다고 알렸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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