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박소담이 GV 지원사격을 하는 봉주호 감독을 비롯해 '경주기행' 시사회에 참석해준 동료 배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박소담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경주기행'(감독 김미조) 인터뷰에서 GV 지원사격에 나서는 봉준호 감독에 대해 "지금까지는 '길위의 뭉치'에 대한 이야기만 하고 '경주기행'에 대해서는 26일 GV에서 얘기하실 생각이신지 직접적으로는 안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배우 박소담이 영화 '경주기행'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1b284def37c0fb.jpg)
이어 "연락을 드렸을 때 "내가 가야지"라고 하시면서 한번에 수락 해주셨다. 바쁘실텐데 너무 감사하다"라며 "사실 '경주기행'에 이정은 언니와 제가 나온다며 처음부터 너무 기대를 하셨다. 제가 정은 언니 집에서 요양을 하기도 했었는데, 둘을 불러서 밥을 사주시기도 했다. 늘 아껴주셨다. 이번 GV도 한번에 수락해주셔서 26일에 무슨 이야기를 나눌지 기대되고 궁금하다"라고 전했다.
또 박소담은 "거의 모든 작품의 단톡방이 있는데, 거기에 시사회에 와달라고 올렸다. 되게 많이 와주셨다"라고 밝혔다. 앞서 박보검, 신동미를 비롯해 드라마 '청춘기록'을 함께 한 배우들은 박소담과의 인증샷을 게재하며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또 변우석은 SNS에 '경주기행' 포스터를 올리며 기대평을 남겼다.
박소담은 "시사회 할 때부터 떨렸지만, 기운이 느껴졌다. 기대가 됐다. 많은 분들이 재미있다 해주시는 만큼 더 많은 분들이 극장에 와주시면 좋지 않을까 기대를 해보고 있다. 지금 너무 행복하다"라고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경주기행'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위해, 8년의 기다림 끝에 '죽이는' 여행을 떠난 네 모녀의 가족 복수극으로, 이정은과 공효진, 박소담, 이연, 변요한 등이 출연했다. 오는 26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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