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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지옥' 오초희, 주말부부·쌍둥이 독박육아⋯"이러다 헤어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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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결혼 3년차를 맞은 배우 오초희가 '결혼 지옥'에서 남편과의 육아 및 소통 갈등을 고백한다.

10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180회에는 냉담한 남편과 열정적인 아내, '냉온 부부'의 사연이 전파를 탄다.

'결혼지옥' 오초희 [사진=MBC ]
'결혼지옥' 오초희 [사진=MBC ]

이날 방송에는 과거 다채로운 예능과 드라마에서 활약했던 오초희가 결혼 3년 차이자 생후 80일 된 쌍둥이 엄마로 등장한다. 스튜디오에서는 과거 프로그램에서 '썸' 분위기를 연출했던 MC 장동민과의 재회가 이뤄져 눈길을 끈다.

교제 7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현재 서울과 전남 광주를 오가며 340km 떨어진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다. 친정어머니의 도움을 받으며 홀로 쌍둥이를 육아 중인 오초희는 "주말에 남편을 만나도 공간만 다를 뿐 독박 육아는 똑같다"라고 서운함을 표한다. 반면 변호사인 남편은 전국 재판 일정으로 하루 4시간밖에 자지 못하는 바쁜 일상을 호소하며 대립한다.

특히 출산 후 대상포진과 유선염, 허리·손목 통증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은 오초희에게 "괜찮아?"라는 한마디조차 건네지 않는 남편의 냉담함에 오은영 박사마저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오초희는 결국 "남편과는 벽과 대화하는 기분이다. 이러다가는 헤어질 수도 있겠다"라며 눈물을 쏟아낸다.

한편 오초희는 2024년 결혼했으며, 올해 초 쌍둥이를 출산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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