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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전상원 교수 "성공한 사람 특징? 자존감·회복 탄력성·강박·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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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전상원 교수가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 쌤의 한 수'에서는 '성공시대'를 주제로 다양한 강의가 공개됐다.

'아침마당'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
'아침마당'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

이날 전상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자신이 20년간 지켜본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 강의했다.

전상원 교수는 "성공한 사람 특징은 '적절한 자존감'이다. 자존감은 나 스스로 품위를 지키고 자기를 존중하는 마음이다. 자존감이 너무 높으면 남의 말에 아무 신경 안 쓰고 자기 멋대로 한다. 자기애적 인격장애, 나르시시즘이 되기도 한다. 자존감이 너무 낮으면 남의 말을 위협적으로 받아들이며 연극성 인격장애, 히스테리가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 교수는 "성공한 사람들은 자존감을 1~5단계로 나눴을 때 대부분 3, 4단계에 위치한다. 본인 자랑을 하지 않는다. 운이 좋았다고도 말하며 본인의 대단한 지위를 낮추기도 한다"고 말했다.

또 전 교수는 "성공한 사람들은 심리 회복 탄력성이 높다. 역경을 겪어도 다시 현실로 잘 돌아오고, 그걸 성장의 발판으로 삼는다"며 "성공한 사람들도 우울에 자주 빠진다. 다만 심리 회복 탄력성에 있었다. 빠져나오는 게 빠른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전 교수는 감사 일기를 쓰기, 규칙적인 운동으로 체력 키우기, 명상을 통해 마음을 가라앉히기, 주변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기 등이 심리 회복 탄력성 회복에 좋다고 밝혔다.

또한 전 교수는 성공한 사람들은 약간의 강박 성향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전 교수는 "오염 강박, 저장 강박, 신체 강박 등은 적었으나, 대칭, 정리, 확인, 규칙, 절약 강박은 일반 사람들보다 살짝 높았다. 그게 성공한 사람들에게 나오는 특징"이라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전 교수는 "성공한 사람들은 수면의 질과 양이 높다. 잠 자는 걸 아까워 하지 않고 내일을 위한 투자라 생각한다. 건강한 숙면을 악착같이 취한다. 평균 수면 시간은 일반 사원보다 45분 정도 더 자는 편이다"고 덧붙였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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