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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출근' 박지현, '불륜논란' 서인국 지켰다⋯연애 공표+청혼 승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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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내일도 출근!' 박지현이 서인국과 연애를 사내에 공표한 데 이어 프러포즈도 승낙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 10화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4%, 최고 5.6%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싹쓸이했다.

내일도 출근 [사진=tvN ]
내일도 출근 [사진=tvN ]

이날 방송에서는 집에 도둑이 들면서 시우(서인국 분)의 집에서 당분간 함께 지내게 된 지윤(박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우는 지윤의 새집을 알아보는 과정에서 "당분간 여기서 지내요"라며 자연스럽게 결혼을 선택지 중 하나로 건네며 조심스럽게 프러포즈했다.

지윤은 시우를 향한 마음과 별개로 그에게 또 한 번의 실패를 안겨주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쉽게 답을 내리지 못했다. 시우의 프러포즈를 '보류'로 남겨둔 지윤은 "마음이 넘치는 어느 날 대답할지도 모른다"라고 전했고, 시우 역시 "40년 장기 프로젝트"라며 차분히 기다릴 뜻을 밝혔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의 비밀 연애는 지윤의 아빠 영묵(유성주 분)에게 발각됐다. 시우는 당황하지 않고 "지윤 씨와 교제 중입니다"라며 진심을 전했으나, 영묵은 딸을 걱정하는 마음에 "일단 반대"를 선언했다.

이어 사내에서 더 큰 위기가 터졌다. 고책임(홍우진 분)이 시우와 수진(박예영 분)의 과거 관계를 들먹이며 불륜 소문을 유포한 것. 두 사람이 전 부부 관계인 데다 같은 날 같은 호텔에 있었다는 정황이 퍼지며 시우는 악의적인 소문의 중심에 섰다.

그날 시우와 함께 있었던 사람은 지윤이었지만, 이를 밝히면 지윤 역시 소문에 휩싸일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지윤은 직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우의 손을 잡은 뒤 "제가 책임님과 같이 있었거든요. 책임님과 저 사귑니다"라고 교제 사실을 전격 공표했다.

놀란 시우가 "제 청혼에 대한 답인가요?"라고 묻자 지윤은 망설임 없이 "네"라고 답하며 극적인 사내 연애 발표이자 프러포즈 승낙 엔딩을 완성했다.

한편 '내일도 출근'은 총 12부작으로, 오는 28일 종영한다. 후속은 강훈, 김혜준 주연의 '최애의 사원'으로 8월3일 첫방송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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