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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3일', 12년 만 다시 찾은 동묘⋯양희은 목소리로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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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다큐멘터리 3일'에 익숙한 목소리, 가수 양희은이 찾아온다. 양희은은 2007년 첫 방송부터 함께 해왔다.

4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KBS 2TV '다큐멘터리 3일' 721회 '누구라도, 무엇이라도 - 동묘 72시간'이 서울 종로 동묘시장을 찾는다. '다큐 3일'의 동묘 방문은 12년 만이다.

다큐멘터리 3일 [사진=KBS ]
다큐멘터리 3일 [사진=KBS ]
다큐멘터리 3일 [사진=KBS ]
다큐멘터리 3일 [사진=KBS ]

1980년대 형성된 이후 도심 속 대표 벼룩시장으로 자리 잡은 동묘는 이제 젊은 층과 외국인까지 모여드는 열린 공간이 되었다. 주말이면 700여 개의 노점이 빼곡히 들어서는 이곳은 빈티지 옷 무덤 속에서 자신만의 취향을 찾으려는 이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빈다. 부산에서 상경해 인생 첫 '득템'에 도전하는 청년들의 모습은 동묘가 가진 특유의 활기와 설렘을 보여준다.

평일의 동묘에는 수십 년째 자리를 지켜온 상인들의 묵묵한 삶이 흐른다. 1978년부터 장사를 이어오며 틈틈이 노래를 부르는 상인 김철규 씨와 학교들이 사라지자 문구점에서 어른들을 위한 잡화점으로 품목을 바꾼 한재홍 씨의 가게는 변화하는 세월 속에서도 굳건히 자리를 지키는 동묘의 뿌리다. 또한 16년째 동묘의 음악을 책임지는 LP 가게는 남녀노소와 외국인 모두가 머물며 세월을 추억하는 성지가 되었다. 이석원 사장은 수만 장의 음반 사이에서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힌다.

한편, '다큐3일'은 지난달 방송을 재개했다. 가수 유열, 배우 박보검 등이 내레이션으로 활약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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