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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미쓰홍' 박신혜, 고경표 '해적단' 합류 제안⋯시청률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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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언더커버 미쓰홍' 박신혜가 고경표에게 짜릿한 제안을 건넸다.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연출 박선호, 나지현 / 극본 문현경 /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 13회에서는 목적 달성을 위해 걸림돌을 차근차근 제거해 나가는 홍금보(박신혜 분)의 활약과 새로운 조력자들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평균 10.6%, 최고 12.0%를 기록하며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tvN 타깃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최고 4.2%로 전국과 수도권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언더커버 미쓰홍 [사진=tvN ]
언더커버 미쓰홍 [사진=tvN ]

이날 송주란(박미현 분) 실장은 홍장미 계좌로 입금된 비자금이 모조리 인출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설상가상 뒷조사를 하다 홍장미가 친동생의 명의를 사용해 한민증권에 위장 잠입한 서른다섯 살 증권감독관 홍금보라는 사실까지 알게 돼 분노했다. 송 실장은 그의 룸메이트 고복희(하윤경 분)를 불러내 자신의 편에 서라며 협박하고, 직접 홍금보를 찾아오는 등 압박을 가했다. 하지만 홍금보는 당황하기는커녕 신정우(고경표 분)를 한민증권 사장직에서 물러나게 한다면 비자금을 돌려주겠다는 파격적인 역제안을 건냈다.

한편 홍금보와 고복희에게서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강노라(최지수 분)는 이들이 무슨 일을 꾸미는 중인지 물었지만, 그의 친아버지인 강필범(이덕화 분) 회장을 무너뜨리는 것이 최종 목표인 두 사람은 대답해줄 수 없어 난감해했다. 결국 홍금보와 신정우의 대화를 몰래 엿들은 강노라는 과거로부터 이어진 두 사람의 인연과 언더커버 작전의 전말을 알게 됐고, 모든 정황을 파악한 후 신정우에게 홍금보를 향한 마음이 여전한지 진심을 물었다. 고개를 저으며 "후회를 반복하기 싫어서요"라고 대답하는 신정우의 모습에서는 9년 전 한민증권 부정 회계 사건에서 비롯된 회한과 변화를 향한 결단의 감정이 느껴져 그가 지금까지 보여줬던 행보에 설득력을 더했다.

결국 한 치도 물러설 수 없었던 홍금보와 신정우의 대립이 팽팽하게 이어졌다. 신정우는 2차 구조조정 명단에 홍장미의 이름을 포함해 한민증권에서 내보내려고 했지만, 비자금의 행방을 감시해야 했던 송 실장이 시간을 벌기 위해 이를 만류하면서 퇴사 대신 지점 발령에 그쳤다. 그런가 하면 송 실장의 오른팔 봉달수(김뢰하 분)가 기숙사 301호에 침입해 비자금을 훔치려 하는 등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고, 사방에서 자신을 견제하는 손길을 느낀 홍금보는 송 실장에게 새로운 패를 내밀었다. 한민증권을 집어삼키려는 신정우와 DK벤처스의 밀담이 담긴 녹음 파일을 지니고 있었던 것.

홍금보는 강필범 회장이 수족처럼 부리는 최측근들을 하나둘 잘라낼 계획에 돌입해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홍금보로 인해 녹음 파일을 손에 넣은 송 실장은 즉시 강 회장에게 보고, 괘씸한 감정을 느낀 강 회장은 DK벤처스에게 신정우를 버리고 자신과 손잡을 것을 제안했다. 결국 신정우는 한민증권 사장직에서도 물러나고 강노라와도 파혼하는 처지가 됐다.

13회 말미에서는 목적을 달성한 홍금보에게 새로운 조력자들이 찾아올 것이 암시됐다. 강노라는 파혼 직후 슬픔을 달래려 기숙사에 찾아왔다가 현금다발을 발견해 홍금보와 고복희의 계획을 눈치챘고, 자신의 이름으로 조성된 비자금이 스위스 해외 계좌에 존재한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또한, 홍금보가 갈 곳 없어진 신정우에게 '여의도 해적단' 캐스팅 제의를 건네는 엔딩 장면은 신선한 반전을 선사하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오늘(1일) 일요일 밤 9시 10분 14회가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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