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JYP 이사' 장우영 "JYP 주식 대신 현금 받아...16배 폭등에 돌아버리겠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2PM 장우영이 JYP 지분을 받지 않은 것에 대해 후회했다.

16일 공개된 웹예능 '핑계고'에는 장우영, 화사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우영은 JYP 대외협력이사라고 밝히며 "(회사) 지분은 없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좀 샀어야 됐다"고 말했고, 장우영은 공감하며 "근데 주식에 관심이 없어서 지분이 없다"고 말했다.

핑계고 [사진=유튜브]
핑계고 [사진=유튜브]

이어 장우영은 "기회가 있었는데 안 샀다. 첫 재계약 할 때 보통 (지분과 현금 중) 선택권을 준다. 그때 당시에는 사실 회사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박진영 형이 2PM한테 선택권 주는 거 자체가 진짜 노고를 인정해 주는 느낌이 아니라 어떻게 보면 회사에 투자하라는 느낌이 되지 않나. 형이 며칠 고민하다가 그냥 지분 말고 현금으로 주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확실하게 눈에 보이는 거로 준 것이다. JYP 형이 괜찮다'고 말했다.

장우영은 "그랬는데 돌아보니까 돌아버리겠다"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23년 기준 JYP 엔터테인먼트의 시가총액이 10년만에 16배나 올랐던 것.

유재석은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얼마나 살 거 같냐"고 물었고, 장우영은 "그냥 다 산다. 다 넣을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JYP 이사' 장우영 "JYP 주식 대신 현금 받아...16배 폭등에 돌아버리겠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