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박미선의 근황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이경실, 조혜련이 출연했다.
이날 조혜련은 박미선에 대해 언급하며 "지금 미선 언니가 방송을 쉬고 있지 않냐. 라디오에서 언니 얘기를 했다가 기사가 너무 나서 미안했다"고 말했다.
![유퀴즈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25ffc8251517ba.jpg)
이어 조혜련은 "이후에 언니한테 전화가 왔다. 혼날줄 알고 긴장한 채로 전화를 받았다. 그런데 언니가 '치료가 완전 끝났고, 그동안 날 위해 기도해줘서 고마워'라고 하더라. 건강이 좋아졌다는 말을 가장 먼저 저한테 해줘서 고마웠다"고 일화를 전했다.
조혜련은 "우린 친구가 아니라 가족이구나 싶었다"고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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