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김지수가 근황을 전했다.
26일 김지수는 자신의 SNS에 "안녕~ 느릿느릿하고 편리함과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저는 왜 이런 곳들이 더 마음이 가는지 모르겠어요. 피로감이 훨씬 덜 하다고 해야 하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고단한 촬영 현장이지만 문득문득 그리운 요즘입니다. 연기하는 순간들도"라고 덧붙였다.
![김지수 [사진=김지수 SNS]](https://image.inews24.com/v1/770e7f609640bd.jpg)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체코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김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해 11월부터 오스트리아, 체코, 독일 등에서 거주하며 유럽살이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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