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영탁이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출격한다.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은 그간 기막힌 섭외력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神 신동엽, 2024 KBS 연예대상의 주인공 이찬원, 전 세계를 휩쓴 '오징어 게임3' 주역 양동근, 위하준, 박규영, 반전매력의 대세배우 이준영, 초통령 딘딘까지. 각 기획에 맞는 게스트들이 출격해 정남매와 정을 주고받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가수 영탁이 3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영택 새 미니앨범 '슈퍼슈퍼(Super Super)'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슈퍼슈퍼'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b8cdcc13dbbadd.jpg)
이런 가운데 또 한 명의 초특급 게스트가 베일을 벗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트롯 황태자이자 만능 엔터테이너 영탁이다. 영탁은 최근 정남매와 함께 시골마을을 찾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는 전언이다.
'미스터트롯' 선을 차지한 영탁은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싱어송 라이터이자 대한민국 트롯 열풍을 이끄는 대표 가수이다. 뿐만 아니라 발군의 예능감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마다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는 스타로 손꼽힌다.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영탁인 만큼, 특히 어르신들의 아이돌로 불리는 영탁인 만큼 정남매는 물론 시골마을 주민들과도 최고의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가오정' 제작진은 "최근 영탁이 정남매와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정남매와 어색함 없이 최고의 호흡을 보여준 영탁 덕분에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시골마을 주민들도 어느 때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영탁이 왜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받는 스타인지 시청자 여러분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섭외 요청에 흔쾌히 응해준 영탁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영탁이 함께한 '가오정'은 8월 중 방송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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