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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김소영, CEO 근황 "사업 4개 홀로 운영 중...♥오상진은 육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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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소영이 4가지의 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방송인 한석준, 김소영이 출연했다.

이날 김소영은 네가지 사업을 한다며 "퇴직 후 즐겁게 살고 싶어서 책을 좋아하니까 책방을 했다"고 책방 2곳을 운영 중이다고 밝혔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KBS2]

이에 김숙은 "작년만 해도 책방만 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김소영은 "그 사이에 라이브 커머스, 건강 뷰티 브랜드를 런칭했다. 현재 직원이 40~50명 정도 된다"고 말했다/

김숙은 "오상진 씨와 같이 하는 게 아니라 단독으로 하는 거냐"고 물었고, 김소영은 "그 분은 기쁨을 주는 존재다"며 "책은 좋아하는데 돈을 버는 데는 능하지 않아서"라고 말했다.

이어 김소영은 "아이를 잘 봐준다"며 육아 고수라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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