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소영이 4가지의 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방송인 한석준, 김소영이 출연했다.
이날 김소영은 네가지 사업을 한다며 "퇴직 후 즐겁게 살고 싶어서 책을 좋아하니까 책방을 했다"고 책방 2곳을 운영 중이다고 밝혔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419c002d9f5e20.jpg)
이에 김숙은 "작년만 해도 책방만 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김소영은 "그 사이에 라이브 커머스, 건강 뷰티 브랜드를 런칭했다. 현재 직원이 40~50명 정도 된다"고 말했다/
김숙은 "오상진 씨와 같이 하는 게 아니라 단독으로 하는 거냐"고 물었고, 김소영은 "그 분은 기쁨을 주는 존재다"며 "책은 좋아하는데 돈을 버는 데는 능하지 않아서"라고 말했다.
이어 김소영은 "아이를 잘 봐준다"며 육아 고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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