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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오리콘 등 日 차트 돌풍⋯'올해 해외 아티스트 최고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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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의 일본 싱글 앨범이 일본 주요 음반 차트를 석권했다.

17일 오리콘에 따르면, 플레이브(PLAVE)의 일본 첫 번째 싱글 '카쿠렌보(かくれんぼ)'가 최신 '주간 합산 싱글 랭킹(집계 기간 : 2025년 7월 7일~7월 13일)'에서 주간 포인트 22.1만 포인트 (221,385 PT)를 기록했다. 해외 아티스트 중 올해 최고 주간 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플레이브 이미지. [사진=블래스트]
플레이브 이미지. [사진=블래스트]

플레이브는 앞서 발표된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마찬가지로 올해 해외 아티스트로서는 올해 최고 초동 기록이었으며, 오리콘 주간 음악 랭킹 2관왕을 달성했다.

6월 16일 음원 발매와 함께 일본 도쿄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성공리에 마친 플레이브는,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해 음원과 음반 전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음원은 발매 첫 날 국내 주요 플랫폼인 멜론에서 일본어 음원 최초 '명예의 전당(발매 24시간 내 1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한 앨범에 주어지는 자격)'에 입성하며 이목을 모았다. 음반은 발매 첫 날 오리콘 차트 '데일리 싱글 랭킹' 1위에 올랐다.

플레이브의 이번 일본 데뷔 싱글 앨범에는 총 3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카쿠렌보(かくれんぼ)는 플레이브의 첫 오리지널 일본어 곡으로, 플레이브의 밴드 사운드를 일본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이외에도 기존 곡을 일본어 가사로 새롭게 번안한 ‘RIZZ - Japanese Ver.’와 ‘Chroma Drift - Japanese Ver.’이 함께 수록됐다.

한편, 플레이브는 오는 8월 15일부터 17일 3일간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되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데뷔 2년 만의 첫 아시아 투어 ‘대시 : 퀀텀 리프'에 돌입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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