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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측 "건물 매각, 투자 판단일 뿐…아내 치료비 마련과 무관"(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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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송인 이수근이 건물 매각을 둘러싼 의혹을 부인했다.

이수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수근 씨 아내 명의의 건물 매각 관련 기사와 관련, 건물을 매도하는 이유가 가족의 건강 문제로 인한 치료비 마련과 관련된 것처럼 언급되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메소드클럽'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이수근 [사진=KBS ]
'메소드클럽'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이수근 [사진=KBS ]

이수근 측은 "해당 건물의 매각은 개인적인 투자 판단과 자산 운용 계획에 따른 결정이었으며, 특정한 개인사나 건강 문제와는 무관하다"며 "오해가 확산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수근은 지난 7일 한 토지거래 플랫폼에 상암동 건물을 30억 원에 내놨다. 지난 2011년 아내 박지연 씨와 공동 명의로 상암동 토지 165㎡(49평)를 13억 원에 매입해 건물을 세운지 약 14년 만이다.

아래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입니다.

오늘 보도된 당사 소속 방송인 이수근 씨 아내 명의의 건물 매각 관련 기사에 대해 사실을 바로잡고자 합니다.

보도에서는 건물을 매도하는 이유가 가족의 건강 문제로 인한 치료비 마련과 관련된 것처럼 언급되었으나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해당 건물의 매각은 개인적인 투자 판단과 자산 운용 계획에 따른 결정이었으며, 특정한 개인사나 건강 문제와는 무관합니다.

오해가 확산되지 않기를 바라며, 이수근 씨에 대한 따뜻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 드림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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