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Mnet '보이즈 2 플래닛'이 원조 서바이벌 명가답게 다시 한번 글로벌 스타 탄생의 신호탄을 쏜다.
17일과 18일 저녁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둔 Mnet '보이즈 2 플래닛'은 'K-POP 월드 스케일 데뷔 프로젝트'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전례 없는 규모와 구성으로 글로벌 팬덤의 기대를 받고 있다. K 플래닛과 C 플래닛, 서로 다른 두 개의 플래닛에서 출발한 소년들이 하나의 플래닛으로 모여 태양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 그 시작을 앞두고, '보이즈 2 플래닛'을 더 깊이 있게 즐기기 위한 세 가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보이즈2플래닛' 관련 이미지 [사진=Mnet]](https://image.inews24.com/v1/b596b3f71cb3ce.jpg)
◇글로벌 스타 크리에이터 마음을 타오르게 할 소년은?! 나만의 '원픽' 발굴의 재미
'보이즈 2 플래닛'은 역대 최다 인원인 160명의 참가자가 출전, 서바이벌 역사상 보기 드문 스케일을 예고한다. 참가자들은 보컬·댄스·랩 등 모든 부분 진화된 K-POP DNA를 장착한 알파 소년들로, 올라운더 알파 보이그룹 탄생을 기대케 한다. 이들이 K와 C라는 각기 다른 환경에서 시작해 하나의 플래닛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데뷔조를 결정하는 전 세계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투표 화력은 한층 중요해질 전망. 단순한 시청자를 넘어 '내가 만든 조합'을 현실로 그려나가는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마음을 타오르게할 알파소년들은 누구일지, 이들이 선택한 '원픽'에 이목이 집중된다.
◇K-POP 꿈나무부터 경력직까지, 데뷔 향한 몰입감 다른 성장 드라마
'보이즈 2 플래닛'은 각기 다른 출발점을 가진 소년들이 어떻게 성장하며 무대의 중심으로 나아가는지를 집중 조명한다. 무엇보다 이번 시즌은 K와 C로 확장된 플래닛만큼, K-POP을 처음 접하는 참가자부터 이미 데뷔 무대를 경험한 경력직까지 다채로운 이력이 공존한다. 이들이 '데뷔'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며 보여주는 노력, 갈등, 그리고 극복의 서사는 단순한 경연 이상의 몰입감을 안길 예정이다. 이들을 가장 가까이 지켜본 마스터진 역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버텨내는 순간, 그들이 어떻게 무대의 주인공으로 거듭나는지 응원하고 지켜보는 과정이야말로 가장 큰 매력"이라고 전한 바 있다. 다시 한번 마주한 기회 앞에서 '보이즈 2 플래닛' 참가자들이 어떤 반전과 성장을 보여줄지, 진짜 데뷔를 향한 드라마가 기대된다.
◇"스타 탄생의 시작은 Mnet!" 다시 쓰는 글로벌 보이그룹 서사
'보이즈 2 플래닛'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전문채널로 시작해 30년 동안 새로운 도전을 이어온 Mnet이 그동안 쌓아온 '오디션 명가'만의 독보적인 영향력 및 제작 노하우를 집대성한 야심작이다. Mnet은 '슈퍼스타K' 시리즈부터 '플래닛' 시리즈, '아이랜드' 시리즈 등 K-POP 오디션 장르 개척하며 수많은 스타 배출, '엠넷=스타 탄생의 출발점'이라는 공식을 만들어내며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왔다. 스케일 다른 시그널송 무대, 다채로운 참가자 PR 영상 등 이미 사전 공개된 콘텐츠들만으로도 Mnet만의 노하우를 보여주며 팬덤 내 뜨거운 화제를 모은 상황. '보이즈 2 플래닛'은 한층 진화된 포맷과 글로벌 확장성을 이룬 만큼 다시 한번 스타 탄생 저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글로벌 스타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데뷔시키고 최정상에 올리는 월드 스케일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릴 '보이즈 2 플래닛'은 내일(17일)과 18일(금) 밤 9시 20분, 양일에 걸쳐 Mnet에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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