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이지훈이 과거 기획사와 불화가 있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는 선예, 김동준을 초대한 이지훈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지훈은 기회사와의 불화를 언급하며 "'왜 하늘은'이 뜨고 나서 불화가 있었다. 회사에서 계약서대로 이행을 안 해줘서 겉으로 보기엔 잘됐는데, 빈곤했다"고 말했다.
![4인용식탁 [사진=채널A]](https://image.inews24.com/v1/2a19468e99ca8c.jpg)
이어 이지훈은 "쉬지 않고 일하는데 계약 구조 때문에 경제적으로 수익이 너무 없었다. 난 아무것도 모르고 쓰다 보니 통장 잔고가 없어져서 누나한테 손을 내밀었다. 결혼한 누나가 같이 지내자고 해서 지금 집으로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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